앙리 "비슷한 상황에서 나는 항상 파포스트로 감아차는 테크닉을 연습했다. 나도 어릴 때는 일대일 찬스에 자신감이 없었고, 그래서 난 오로지 이 기술만 잘 깎아서 어떤 상황에서라도 고민도 하지 않고 똑같이 차겠다는 마인드로 임했다."
"일단 어깨를 여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.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슈팅 각을 스스로 좁히는 것이다. 그렇게 한 다음에는 난 반대편으로 잘 감아차기만 하면 골키퍼가 막을 수 없다고 믿었다. 골문에서 멀어지다가 마지막에 안쪽으로 감기는 궤적이기 때문에 골키퍼가 건드릴 수 없다."
"늘 똑같이 차는데 골키퍼가 예측하고 미리 움직여서 막을 수 있지 않냐고? 제대로만 차면 내가 어디로 찬다고 말하고 차도 못 막는다. 알아도 못 막기 때문에 더 즐거웠다. 리즈전 때, 경기 후에 골키퍼가 말하길 내 골 장면을 너무 많이 봐서 어디로 찰지 알고 있었는데도 못 막겠다고 하더라."
"난 이 기술을 마스터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, 음바페도 자신의 시그니쳐 기술에 확신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."
번호 | 제목 | 날짜 | ||
---|---|---|---|---|
1078 | 터키간 황의조 근황 댓글 +6 개 | 2024.12.15 | 2245 | 7 |
1077 | 치는 사람이 더 당황한 럭키샷 댓글 개 | 2024.12.15 | 1966 | 4 |
1076 | 여자 배구선수 점프력 댓글 개 | 2024.12.15 | 1911 | 3 |
1075 | 어그로 잘 끄는 김민재 댓글 개 | 2024.12.15 | 2189 | 4 |
1074 | 전세계 대규모 AAA 게임 개발비 순위 TOP 20 댓글 +5 개 | 2024.12.13 | 2296 | 3 |
1073 | 리버풀, 11월 이달의 골 댓글 +1 개 | 2024.12.13 | 2025 | 8 |
1072 | 핸드볼 선수의 스핀슛 댓글 개 | 2024.12.13 | 2181 | 9 |
1071 | 중딩들 씨름 근황 댓글 +1 개 | 2024.12.13 | 8343 | 16 |
1070 | 주드 벨링엄 최근 미친 폼 댓글 개 | 2024.12.11 | 5834 | 7 |
1069 | 올해 37년묵은 세계신기록을 깬 미녀 높이뛰기선수 댓글 +2 개 | 2024.12.11 | 2686 | 7 |
1068 | 이재성 리그 2호 어시 댓글 개 | 2024.12.09 | 1613 | 5 |
1067 | 품새 천재의 태극 8장 댓글 개 | 2024.12.09 | 2699 | 9 |
1066 | 황인범 리그 2호 어시스트 댓글 +2 개 | 2024.12.08 | 8386 | 10 |
1065 | UFC 310 최두호 VS 네이트 랜드웨어 경기 결과 댓글 +4 개 | 2024.12.08 | 6597 | 11 |
1064 | 17세의 미친 재능 댓글 +5 개 | 2024.12.07 | 3893 | 12 |
1063 | 한 번의 패스로 세 명을 바보로 만드는 미친 크로스 댓글 +3 개 | 2024.12.06 | 3275 | 17 |
1062 | 진정한 스포츠맨십 댓글 +21 개 | 2024.12.05 | 3223 | 16 |
1061 | SPOTV에 나온 가레스베일 댓글 +1 개 | 2024.12.05 | 2842 | 6 |
1060 | 이집트에서 '모하메드 살라'의 위상 댓글 개 | 2024.12.04 | 10928 | 25 |
1059 | 축구경기 우천취소 안하면 생기는 일 댓글 +6 개 | 2024.12.04 | 6575 | 10 |
Comments